【서울=내외】 북·미간 연락사무소 개설문제를 논의하기위해 지난달 31일 북한을 방문했던 미국무부대표단이 4일 항공편으로 평양을 떠났다고 북한관영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그러나 연락사무소 문제와 관련한 구체적인 협상내용이나 추후 일정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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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사무소 개설논의/미국 대표단 평양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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