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정정화기자】 25일 하오 8시께 경기 송탄시 칠원동 쌍용자동차 송탄공장내 2층짜리 도색공장에서 생산라인 수리도중 용접불꽃이 튀면서 불이 나 차량도색라인과 자재창고 등 2백여평과 각종 기기를 태워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밤9시47분께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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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공장 불/창고 등 2백평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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