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에 백화점은 2∼3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3일, 의류도매상가는 6일간 휴무를 실시하게 된다. 백화점 가운데 롯데 신세계 현대 미도파 삼풍 한신 진로 해태 건영옴니 경방필등은 31일부터 내달2일까지 3일간 휴무를 실시한다. 그레이스 그랜드 뉴코아 한양등은 31일부터 2일간 쉰다.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노량진수산시장 양재동양곡도매시장등은 31일과 내달1,2일 문을 열지않는다. 다만 노량진수산시장의 소매시장은 설 휴무를 실시하지 않는다. 남대문시장 평화시장 아트프라자등 의류도매상가는 31일부터 내달5일까지 연휴를 갖는다.
백화점들은 설 대목에 대부분 연장영업을 실시한다. 롯데의 경우 원래 하오7시30분인 폐장을 25일과 29일 8시, 26∼28일 8시30분으로 늦춘다.
신세계는 25∼28일 상오10시30분부터 하오7시30분까지이던 영업시간을 상오10시부터 하오8시까지로 바꿀 계획이다. 현대는 27,28일, 뉴코아는 27∼29일 폐장을 하오7시30분에서 8시로 변경한다. 미도파는 26∼29일 영업시간을 하오8시30분까지로 1시간 연장하는 동시에 28,29일 개장을 상오10시로 30분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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