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DPA=연합】 인도는 미국이 봄베이근처에 건설한 핵발전소 2곳에서 사용할 연료로 중국의 저농축우라늄 30톤을 세차례에 걸쳐 인수했다고 20일 인도언론들이 보도했다. 인도신문들은 양국간의 상업계약으로 들여오는 중국우라늄 1차분이 지난 5일 하이더라바드항에 도착했으며 앞으로 타라푸르핵발전소 연료로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UNI통신은 중국이 무기개발계획을 축소하면서 잉여분의 우라늄을 보유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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