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북부지청은 19일 선일식품대표 이세우씨(52·송파구 풍납동 152의18), 합성냉동식품(주) 대표 김진열씨(60·은평구 불광3동 376의22), 부일식품대표 오희석씨(41·부산 사하구 감천1동 656의3)등 3명을 보건범죄단속을 위한 특별조치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의하면 이씨등은 지난해 7월부터 대만등에서 수입한 날치알에 인체에 유해한 베타나프틸라민을 함유한 타르색소를 넣어 지금까지 모두 13억6천여만원어치를 전국 일식당 부페식당등에 판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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