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유동희특파원】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19일 올해가 중국에서 하나의 전기가 될것이라며 이번주 들어 4일째로 장저민(강택민)총서기를 중심으로 단결하자고 강조하고 나섰다. 이 신문은 이날자 사설에서 『95년은 중요한 중국및 중국공산당 역사에서 전기가 될 것』이라며 중국 인민, 특히 당원들에게 조국 현대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인민일보가 사설에서 강총서기를 중심으로 한 단결을 촉구한 것은 이번주 들어 네번째로 관측통들은 이를 등의 사망이 임박한 징후로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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