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지망 40명 “압도” 17일 마감된 사법연수원 24기생(사시 34회) 2백91명의 판·검사 지원신청에서 연수성적 50등이내 연수생중 40명이 판사직을, 5명은 검사를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5명은 변호사·교수등을 지망했다.
사법연수원(원장 가재환)에 의하면 검사지망 5명에는 운동권 출신으로 사시에 수석합격한 원희룡(32)씨와 여성인 강수진(24) 곽난주(27)씨등 2명이 포함됐다. 경제기획원 재직중 사시에 합격한 연수원 성적 3등의 오승돈(34)씨는 개편된 재정경제원 복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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