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회 한국거북이마라톤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15일 상오8시 서울 남산국립극장앞에서 열렸다. 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 서울시생활체육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야쿠르트유업(주)이 협찬한 이날 대회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 남산순환도로 7를 걸으며 건강을 다졌다.
부대행사로는 뽀빠이 이상용씨의 사회로 박현철씨의 레크리에이션 및 세종대 체육과학생들의 에어로빅시범등이 진행됐으며 행운상품 추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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