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성금모금 제주음악회 열띤호응/한국일보사기독교총연합 주관【제주=허태헌기자】 한국일보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랑의 쌀나누기 운동본부(위원장 이원설)가 펼치고 있는 「함께 사는 사회, 함께 사는 세계」캠페인의 올 첫 행사로 사랑의 쌀 성금 모금을 위한 「제1회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가곡·성가연주회」가 14일 하오7시 제주시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시민과 학생 교인등 5백여명이 참석한 자선음악회에는 테너 강영린 바리톤 이종석 소프라노 신애경·박나연 메조소프라노 박연숙씨등 성악가와 피아노솔로 김영준씨등이 출연해 청중들을 매료시키면서 이웃사랑의 정신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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