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차장제도입 권역별 분담 한국일보사는 3일 정부의 행정조직 개편과 지방화시대 개막등에 따른 독자들의 다양한 정보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대폭적인 편집국 기구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는 인력의 적절한 활용과 전력의 극대화를 통해 폭주하는 최신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구개편으로 편집국 조직은 16부, 1해외제작본부, 4지방취재본부에서 22부, 1해외제작본부, 5지방취재본부로 확대 개편됐습니다.
한국일보사는 또 편집국장 밑에 국차장제를 도입, 6명의 국차장을 두고 편집·교열, 정치1·2 국제1·2, 경제1·2 과학 생활, 사회1·2 전국·사진, 문화1·2 체육·주간한국, 기획·여론독자부등 6개분야를 각각 분담토록 했습니다.
항상 새로운 시도로 언론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켜 온 한국일보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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