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리아 로이터 DPA=연합】 사우디 이집트 시리아등 아랍 3국 지도자들은 28일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아랍권의 결속을 강화하고 교착상태에 빠진 중동평화회담을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호스니 무바라크이집트대통령, 파드사우디아라비아국왕, 하페즈 알 아사드시리아대통령등 3국 정상은 예정시간보다 1시간반이나 늦은 이날 밤11시 30분 몬타자궁에서 회담에 들어갔는데 회담 지연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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