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12·23개각」에 이은 후속조치로 각 부처차관과 외청장등 차관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10여개 부처의 차관이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 3면>관련기사 3면>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정부조직개편과 개각에 따른 행정공백을 최소화한다는 원칙아래 연말까지 후속인사를 모두 마무리하기로 했다』면서 『차관급의 경우 주말동안 신임장관들의 의사를 반영, 이미 인선안이 정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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