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과 북한군은 25일 하오 1시 판문점에서 군사정전위 일직장교 접촉을 갖고 불시착한 미군 헬기 조종사의 송환을 논의하기 위한 정전위 개최문제를 협의했으나 아무런 합의를 보지 못했다고 주한 유엔사 공보실이 밝혔다. 이에 따라 조종사 홀준위의 연내 송환여부는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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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어제 판문점 접촉/조종사 송환 이견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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