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폐합대상 경제부처등 개편대상부처는 보직을 받지 못할 과장급(4급)이상 전출대상자 명단을 총무처에 제출한데 이어 사무관 주사 주사보 여직원등 하급직원의 잉여인력 5백90여명도 21일까지 최종 확정, 본인통보와 함께 총무처에 제출하기로 했다.<관련기사 3·11면> 20일 총무처는 개편대상 17개부처중 교육 내무 문체부 공보처 조달청 농촌진흥청등 6곳을 제외한 11개부처에서 4급이상 변동인력대책을 접수한 결과 11개부처에서 잉여인력으로 분류한 공직자는 국장급 20여명과 과장급 90여명등 모두 1백10여명이며 나머지 6개부처의 잉여인력을 합치면 4급이상 잉여인력은 1백40여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백만·이동국기자】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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