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자원부 무역위원회는 20일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으로부터 수입되는 아연괴에 대해 덤핑조사를,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냉동옥돔에 대해 산업피해조사를 각각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아연괴는 중국등에서 덤핑수입돼 국내 업체가 피해를 입고 있다며 지난11월말 (주)고려아연이 덤핑방지관세 부과신청서를 제출했었다.
또 냉동옥돔은 올 1월부터 수입이 자유화된 이후 중국산이 마구 들어와 서귀포수협등 제주지역 4개수협이 산업피해조사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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