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일부터 국제전화요금이 최고 5%까지 내린다. 체신부는 19일 국제전화 이용자 부담을 덜기 위해 한국통신의 001국제전화요금은 5%, 데이콤의 002는 3%를 각각 인하하는 요금조정안을 확정,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의 3분간 통화요금은 001이 현행 3천9백40원에서 3천7백60원, 002는 3천8백20원에서 3천7백30원으로 인하되며 일본과의 통화는 001이 3천10원에서 2천8백70원으로, 002는 2천9백20원에서 2천8백40원으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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