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합】 12월의 세번째 휴일인 18일 전국 각지의 스키장·눈썰매장에는 영하권의 날씨에도 7만여명이 몰려들어 겨울스포츠를 즐겼다. 강원도에는 평창군 용평리조트에 8천여명, 고성군 알프스스키장에 5천여명,17일 첫 개장한 홍천 대명스키장에 2천여명이 찾아들었고 전북 무주리조트스키장은 2만여명을 기록했다.
수도권일대에도 용인양지리조트스키장과·눈썰매장에 6천여명, 포천 오비베어스타운스키장·눈썰매장에 8천여명, 용인 자연농원눈썰매장에 1만5천여명등 3만5천여명이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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