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정오∼2일밤12시경찰청은 13일 신정연휴(1월 1∼2일)동안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 남이분기점―양재 1백16구간에서 12월31일 정오부터 2일 밤 12시까지 버스전용차선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경찰청은 또 지난 추석연휴기간중 서울전주구간에서 통제했던 고속도로 진출입로를 신정연휴에는 31일 정오부터 1월1일 정오까지 경부의 잠원·반포·서초, 중부의 광주·곤지암인터체인지만 통제하고 나머지 진출입로는 개방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정연휴기간이 2일뿐이어서 귀향차량보다는 여행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서울과 인접한 5곳을 제외한 진출입로는 개방키로 했다.【조재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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