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홍콩 AFP 공동=연합】 타이완(대만)정부는 지난 3일 실시된 주요 지방선거에서 집권국민당이 사실상 패배함에 따라 오는 15일 대폭적인 개각을 단행한다. 타이베이(대북)의 연합보는 이번 개각이 특히 중국과의 통상 강화에 초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15일 공식 발표될 이번 개각은 중국과의 경제교류가 논의단계에서 규칙제정단계로 이행, 양안관계에 있어서 새 시대를 여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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