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2일 하오 북한방문을 마치고 판문점을 거쳐 내한한 머코스키미상원의원과 사이먼의원을 접견, 방북결과를 설명들었다. ★관련기사 5면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핵합의사항의 이행을 위해서는 한미양국이 공조와 이해, 신뢰의 바탕위에서 긴밀히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이날 미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정일을 만나지는 못했으나 서한을 통해 실종된 미군의 유해를 찾기위한 미·북 공동조사위원회 구성을제안했다』면서 『북한은 남북대화 재개용의는 있으나 여건이 성숙하지 않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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