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1일 임영진(50·서울 중랑구 중화동) 박명식(39·서울 중구 신당동)씨등 9명을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박일남(47)씨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의하면 림씨는 지난10월2일 대구 수성구 P호텔에서 박일남씨로부터 히로뽕 30을 1천4백50만원에 구입한뒤 10월10일 서울 중랑구 중화동 길거리에서 1·2을 4백만원에 판매하는등 모두 8명에게 1억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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