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AFP UPI=연합】 미국과 타이완(대만)은 미각료로서는 15년만에 두번째로 페데리코페나 교통장관이 타이베이(대북)를 방문중인 가운데 5일 상호 경제적 유대를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리덩후이(이등휘)총통은 페나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양국기업인회의 개막연설을 통해 대만의 국제적 지위에 대한 승인을 확대하고 한층 공정한 대우를 해줄 것을 미국에 촉구했다.
페나장관은 연설에서 『양국 사이에 호혜적인 동반자관계가 구축되고 있으며 특히 기업활동면에서 두 나라는 최고의 동반자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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