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가족·단체 즐기는/통나무수련장 개장/경기 양주군 광적면 7만평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가족·단체 즐기는/통나무수련장 개장/경기 양주군 광적면 7만평에

입력
1994.11.28 00:00
0 0

 모든 시설이 통나무로 만들어진 수련장이 등장했다. 「통나무수련장 딱따구리」는 최근 경기 양주군 광적면 우고리 일대 산자락에 단란한 가족단위나 소그룹은 물론, 대단위 단체가 통나무집에서 편하게 묵으며 수련활동을 할 수 있는 수련장을 개장했다. 

 서울에서 1시간이내의 거리에 있는 통나무수련장은 총 7만여평의 부지에 7평에서 20평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통나무집 23개동과 2개의 강당, 식당, 샤워장, 운동장, 야외음악당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소나무와 잣나무가 무성한 산에는 4개의 등산로와 4개의 산책로도 있어 자연을 맘껏 즐길 수 있다.

 나무특유의 향기를 내뿜는 통나무집은 실내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고 특유의 단열및 온방효과에 방음효과까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품에 안기고 싶은 사람들에겐 더없는 휴식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락처 (0351)45­4461∼2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