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설이 통나무로 만들어진 수련장이 등장했다. 「통나무수련장 딱따구리」는 최근 경기 양주군 광적면 우고리 일대 산자락에 단란한 가족단위나 소그룹은 물론, 대단위 단체가 통나무집에서 편하게 묵으며 수련활동을 할 수 있는 수련장을 개장했다.
서울에서 1시간이내의 거리에 있는 통나무수련장은 총 7만여평의 부지에 7평에서 20평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통나무집 23개동과 2개의 강당, 식당, 샤워장, 운동장, 야외음악당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소나무와 잣나무가 무성한 산에는 4개의 등산로와 4개의 산책로도 있어 자연을 맘껏 즐길 수 있다.
나무특유의 향기를 내뿜는 통나무집은 실내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고 특유의 단열및 온방효과에 방음효과까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품에 안기고 싶은 사람들에겐 더없는 휴식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락처 (0351)454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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