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김진각기자】 강릉시는 23일 영동고속도로 새말―강릉 4차선 확장공사 환경영향평가 설명회를 열고 대관령구간을 직선터널화 해 줄 것을 한국도로공사에 요청했다. 강릉시는 또 대관령에서 불어오는 육풍이 자동차매연, 분진등을 시내쪽으로 확산시켜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공사측에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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