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6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남부와 강원 영동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방의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져 11월 들어 가장 춥겠다. 기상청은 25일 『한랭한 고기압이 확장, 26일 아침 최저기온이 대관령 영하 8도를 비롯해 청주 수원 영하 3도, 대전 영하 2도, 서울 인천 전주 영하 1도까지 내려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휴일인 27일에도 최저기온이 영하 2∼6도로 쌀쌀하겠으며 28일부터 예년기온을 회복한 뒤 30일께 또 한차례 추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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