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박진렬특파원】 조지 부시전미행정부시절 주택장관을 지낸 잭 캠프씨가 차기 미공화당 대통령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23일 나타났다. 컴퓨터 온라인서비스 프로그램인 「프로디지」가 전국 유권자 1만9천4백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캠프전주택장관이 15%의 지지를 얻어 선두를 차지했으며 콜린 파월전합참의장이 14%의 지지로 그 뒤를 잇고있다.
또 한국계인 웬디 그램여사의 남편인 필 그램텍사스주상원의원은 12%로 3위, 보브 돌상원원내총무는 11%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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