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투쟁진로에 큰영향 줄듯 김대중아태평화재단이사장이 23일 『12·12문제는 원내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야당의 등원을 촉구해 12·12관련 공세를 펴고 있는 민주당의 향후대응이 주목된다. ★관련기사 4면
김이사장은 이날 발간된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12·12기소유예는 잘못된 조치지만 세상이 달라지고 있는만큼 야당은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이사장은 또 『12·12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야영수회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무엇보다 힘을 가진 정부여당이 더 많이 양보하는 큰 정치를 해야한다』고 거듭 대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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