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전준호기자】 22일 새벽1시35분께 대구 수성구 사월동 시경계부근 왕복4차선도로에서 번호를 알 수 없는 흰색 1톤화물트럭이 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막바지 수험공부를 하고 집으로 가던 경상공고 3학년 지효성군(18)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 같은 학교 친구인 정모군(18)에 의하면 수학능력시험 마지막 총정리를 위해 수성구 사월동 사월교회에서 공부한후 집으로 가다 번호를 알 수 없는 트럭이 과속으로 지군을 치고 뺑소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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