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제40회 부산―서울 대역전경주대회서 우승, 3연패를 달성했다. 19일 대회최종일 마지막구간(서울임진각 54·1)에서 2시간43분08초의 기록으로 구간우승을 차지한 서울은 부산임진각 5백67.7를 28시간50분06초로 달려 29시간09분43초를 기록한 충남을 따돌리고 대회를 석권했다. 서울은 또 이번 대회에서 7개구간 우승을 모조리 휩쓸었다.★관련기사 18·19면
한편 5개소구에 출전해 모두 우승한 이봉주(충남)가 대회 최우수선수로 뽑혔고 고교3년생으로 2개소구에서 1위에 오른 제인모(부산)가 최우수신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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