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극예술협회 한국지부는 23일부터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컨퍼런스룸과 자유소극장등에서「국제무용심포지엄 및 교류공연」을 개최한다. 한·중·일 아시아 삼국의 합동 연극제인 베세토 연극축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중국·한국·일본의 북춤」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과 공연을 통해 아시아 춤의 원류를 재조명하는 자리이다.
공연에서는 한국의 「박병천의 북춤」과 「북의 대합주」(국수호 안무), 중국의 「한족검무락」, 일본의 「전락무」등이 소개되며 3국의 합동공연도 이루어 진다. 741―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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