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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골육종을 앓고 있는 경북문경국교6년 배은주양 (11·본보 12일자 30면)에 대한 각계의 온정이 끊이지 않고 있다. 15일 한국사회복지협회가 2백만원, 경북교육청 김주현교육감이 30만원을 은주양에게 직접 전달했고 서울의 박상순씨(34·여)가 본사 대구취재본부에 55만원을 기탁했다. 또 (주)장자 이영원이사가 50만원, 문경 새재가든 이상만씨와 김용식씨가 각각 5만원을 +교측을 통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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