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 평양에서 14일 개막된 핵시설의 폐연료봉 처리문제와 관련한 북미 전문가협상이 순조로운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북한관영 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중앙통신은 이 회담에서 과학·기술적 문제들에 대한 북미 양측의 의견교환이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이우어지고 있으며 『생산적이면서도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중앙통신은 북·미 전문가 협상이 14일 평양에서 개막된 사실을 보도하고 이 협상이 19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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