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간 시장점유율 판도가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13일 나타났다. 정유업계에 의하면 10월말현재 주력 생산품인 휘발유 등유 경유등 경질유의 시장점유율을 보면 유공은 38%로 지난해 평균인 38.8%보다 0.8%포인트 떨어졌다. 쌍용은 지난해보다 1%포인트 낮은 10.8%, 한화는 2.5%포인트 떨어진 10.3%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호유는 30.6%로 지난해 평균인 28.5%보다 2.1%포인트, 현대는 2.2%포인트가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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