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불량식품 무더기 적발/함량 허위표시등 천8백여곳/82곳은 허가취소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불량식품 무더기 적발/함량 허위표시등 천8백여곳/82곳은 허가취소

입력
1994.11.09 00:00
0 0

 보사부는 8일 식품의 함량을 속이거나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는등 각종 법규를 위반한 빙그레 동양제과 삼립식품 베스트미원등 1천8백66개 식품업체를 적발, 이중 82곳의 허가를 취소하고 2백4곳은 영업정지, 2백84곳은 품목제조정지처분을 내렸다.  빙그레는 과자류 「꽃게랑」의 꽃게함량이 실제로는 1.7%인데도 6.5%라고 허위표시했으며, 일부 바나나우유등에는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아 1개월씩 품목제조정지처분을 받았다.

 또 삼립식품은 「육개장」라면등을 생산하면서 자가 품질검사를 하지 않아 1개월간의 품목제조정지처분을 받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