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농림축수산기계박람회가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린다. 농림수산부 주최로 지난 92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네덜란드 미국등 20개국 2백80개업체(국내 1백56개업체)에서 농림축수산기계 2천여점을 출품한다. 특히 2000년대의 농림수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게 될 미래관에는 무추(잎은 배추, 뿌리는 무) 인공씨감자 가지감자 토마토감자등 유전공학을 이용, 개발한 작물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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