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태성기자】 방한중인 이붕중국총리는 4일 『한반도의 정전체제는 평화체제로 전환돼야 한다』면서 『전환과정에는 남북한을 포함한 관계국들이 모두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 이총리는 이날 이한에 앞서 제주 신라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체제 전환을 지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총리는 이어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한 북·미회담 타결과 관련,『중국은 북·미 합의사항의 성실한 이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총리는 이날4박5일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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