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UPI=연합】 미국등 전세계의 올해 쌀 수확량이 크게 늘어나 쌀값이 1백파운드에 5.25∼6.25달러로 지난해의 8.08달러에 비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미농무부가 2일 쌀수확에 관한 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전세계 쌀 수확량은 사상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며 특히 미국의 생산량은 1억9천2백30만파운드를 기록, 생산량이 가장 많았던 81년에 비해 5%포인트, 지난해에 비해서는 23%포인트나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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