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환경관련예산은 모두 1조7천3백94억원, 국민총생산(GNP)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0.51%이다. 이 비율은 해마다 조금씩 늘어나고는 있지만 선진국들의 80년대 평균수치보다도 여전히 낮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자료에 의하면 국민총생산대비 환경관련예산비율의 80년대 평균은 네덜란드가 1.34%로 가장 높고 캐나다 1.11%, 서독 1.07%, 미국 0.87%, 영국 0.74%, 일본 0.69%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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