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1월부터 미국비자유효기간이 10년으로 연장될 전망이다. 존 레티건주한미국대사관총영사는 2일 하오 신라호텔에서 제6회 미국관광전시회(27∼28일)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재 5년인 미국관광·상용비자유효기간을 내년 1월부터 10년으로 연장키로했다』고 밝혔다.
존총영사는 『현재 비자유효기간이 5년으로 짧아 한국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한국 외무부와 협의, 유효기간을 연장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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