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중국은 내달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정상 회담에서 일본의 과거 전쟁 문제등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교도(공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이 통신에 의하면 중국의 당가선외교부부장이 기자 회견에서 『중국은 내달 인도네시아의 APEC 회의에서 예정된 강택민중국국가주석과 무라야마 도미이치 (촌산부시)일본총리와의 정상 회담에서 과거 전쟁에 대한 역사 인식과 대만 문제를 의제로 제시할 방침』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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