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전대통령의 15주기 추도식이 26일 박서영육영재단이사장(박전대통령의 2녀)등 유가족과 각계인사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묘지에서 엄수됐다. 김종필민자당대표는 인사말에서 『역사를 잘못이해한 사람들이 박전대통령의 업적을 지우려하지만 역사는 지울 수 없는 것』이라며 『오늘의 번영을 거슬러올라가면 그 시작은 박전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4면
이날 추도식에는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전대통령등이 참석했고 김영삼대통령과 김대중아·태재단이사장은 조화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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