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24일 내년 우리나라 수출이 사상처음으로 1천억달러를 돌파, 올림픽이래 최고의 특수를 누릴 것으로 내다봤다. 무공은 이날 세계경제전망기관인 미와튼경제예측연구소(WEFA)와 DRI/맥그로힐연구소및 삼성경제연구소와 공동개최한 「95년 세계경제무역전망과 전략시장진출을 위한 합동세미나」에서 『내년 수출은 세계경기활황과 WTO출범에 따른 보호무역퇴조로 올해보다 최소한 12.5%이상 증가한 1천40억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공은 이같은 추세가 당분간 이어져 한국은 97년엔 세계 10위, 그리고 2010년에는 홍콩 캐나다 네덜란드등을 제치고 7위의 무역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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