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24일 하오 청와대에서 박관용청와대비서실장과 김우석건설장관 이세기정책위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갖고 성수대교 붕괴참사와 관련한 부실공사 방지대책등을 논의했다. 당정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조속한 시일내에 부실시공및 관리를 근원적으로 뿌리뽑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키로 하고 건설관계법개정안을 마련,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한편 정부와 민자당은 25일 상오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이영덕총리와 김종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붕괴참사와 관련한 종합대책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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