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태준씨 출두/수뢰혐의 시인/검찰,병원 돌려보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태준씨 출두/수뢰혐의 시인/검찰,병원 돌려보내

입력
1994.10.22 00:00
0 0

 대검중수부(이원성 검사장)는 21일 뇌물수수등 혐의로 기소중지된 박태준전포철회장(67)이 자진 출두함에 따라 뇌물수수경위 및 사용처등을 집중 조사했다. 검찰은 박씨가 계열사및 협력업체로부터 편의제공등의 명목으로 39억1천2백만원을 받고 회사기밀비 7천3백만원을 횡령, 개인용도로 사용한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박씨가 탈진상태에 이를 만큼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빠르면 내주중 재소환하기로 하고 이날 하오 4시께 서울대병원으로 돌려 보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