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연합】 영국과 프랑스는 평화유지 활동등에 동원될 양국 병력의 수송 및 보호를 위해 양국 합동 공군을 창설할 계획이라고 외교 소식통들이 19일 말했다. 영불 합동 공군 창설은 프랑스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군사조직에 복귀하지 않고도 영국공군과 상호 협력 및 운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다음달 18일 프랑스 샤르트르에서 열릴 양국 정상회담에서 그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이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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