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다 중국 길림성 일대에서 순국한 독립군 출신 이화일선생등 중국안장 독립유공자 유해 5위가 17일 하오5시30분 봉환됐다. 정부는 이날 다섯분의 유해를 동작동 국립묘지 영현봉안관에 임시 안치했다가 이화일 손병헌 강백규 김기선선생등 네분은 18일 대전국립묘지에, 윤희순선생은 20일 강원 춘천 소재 선영에 안장할 계획이다. 이로써 국외안장 선열 1백24위의 유해중 국내로 봉환된 독립유공자는 38위로 늘어났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