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창간 4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국제존타 서울클럽과 함께 주최하는 94창무국제예술제의 개막 리셉션이 14일 하오9시 창무예술원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 예술제는 한국을 비롯, 프랑스 이탈리아 인도등에서 온 수준높은 예술단체와 개인이 참가, 지구촌 각 지역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소개하는 종합예술축제다. 이날 개막 리셉션에는 조경희예술의전당 이사장, 황병기 국악의해 조직위원장, 김우옥 연극원장, 륙완순현대무용진흥회 이사장, 김치곤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 사무처장, 이연숙한국여성단체 협의회장, 이종덕서울예술원장, 이운경국제존타클럽 지명위원, 김인규국제존타 서울클럽 회장, 다니엘 모렐프랑스문화원 부원장, 김재은이화여대교수, 박영혜숙명여대교수, 무용평론가 김영태·이순열씨, 정달영한국일보이사등 각계인사 1백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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