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정재락기자】 박태준전포철회장이 14일중 서울로 올라와 곧바로 신병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할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박전회장은 당초 이날 모친 삼우제를 마친 뒤 귀경할 예정이었으나 이날밤 조모제사를 지내고 14일 비행기편으로 서울로 가기로 했다.박전회장의 한 측근은 『박전회장은 원래 일본에 있을 때부터 물혹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수술키로 예정했었다』면서 『검찰의 출국금지조치로 인해 국내 병원에서 치료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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