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이 취임 후 받은 선물은 모두 2백67점이며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이를 모두 총무처에 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비서실이 9일 국회운영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김대통령이 받은 선물은 외빈 방한시 받은 1백24점과 외국 방문시 받은 16점, 그리고 우송된 선물 11점등 모두 1백51점이다.
또 금년에는 외빈 방한때 30점, 외국 방문시 72점, 우송 14점등 모두 1백16점을 받았으며 내용은 만년필 카메라 각종 공예품등이 주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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