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진황기자】 인천 북구청 거액세금횡령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7일 북구청 법인취득세 담당자인 이승록씨(39·구속·전세무2계 차석)에게 수백만원씩의 뇌물을 주고 세금을 감면받은 대동건설 박부양경리부장(36)등 5개 업체 고위간부 5명을 뇌물공여혐의로 구속하고 뇌물액수가 적은 동남기업 전총무이사 정흥순씨(52)는 불구속입건했다. 이날 구속된 기업체 관계자는 다음과 같다.
▲박부양 ▲광명주택 정일환상무(32) ▲(주)그린 김진철상무(42) ▲삼보주택개발 정규천전무(52) ▲서해종합건설 문인식총무과장(34)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